<오마이어스 in 루브르> 2023 어린이 '생태미술' 공모전은 미래 지구에서 살아갈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환경 인식 향상을 지원하며, 생태 전환교육 강조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내 미술전시 <우리, 그림, 상상력: 그림에 살아있다>는 환경 콘텐츠 IP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 문제 문해력을 증진하게 하고, 기후 위기에 맞선 행동을 장려합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는 이번 전시 컨셉은 플라스틱과 인간, 양자 간 시선에서 서로를 바라보게 합니다. 미술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아내고, 우리의 마음을 전해주는 특별한 언어로 쓰여왔습니다. 아이들은 아파하는 지구, 버려진 물건 또는 작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등 창의적으로 생태주의를 표현합니다.
생태 미술은 우리와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예술입니다. 작은 행동들이 어떻게 지구에 영향을 미치게 할지,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가졌는지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이제 우리는 작은 손으로 큰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들 속에서 어린이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지구 그리고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